공유 가계부
둘이 하나의 가계부를 쓰면서, 각자 낸 돈도 잃지 않아요.
공유 가계부는 통장을 합치는 일이 아니에요. 같이 쓴 돈은 함께 보고, 각자 카드로 먼저 낸 돈은 남겨 뒀다가 나중에 한 번에 정산합니다.
같이 쓰는데 가계부가 하나가 아니면
둘이 각자 적으면 같은 지출을 두 번 적거나 한쪽에만 남습니다. 그렇다고 한 사람이 다 적으면, 다른 사람이 자기 카드로 낸 돈은 어디에도 안 남습니다.
이번 달 얼마 썼지?
각자 앱을 켜서 더해 봐야 알 수 있어요. 합이 맞는지도 확신이 없고요.
이거 누가 냈더라?
카드 내역을 거슬러 올라가며 찾습니다. 오래될수록 기억이 안 납니다.
그래서 얼마 주면 돼?
메모장에 적어 두다가 한 건씩 빠지고, 결국 대충 맞춥니다.
각자 낸 돈이 정산까지 가는 길
다섯 단계이고, 손으로 계산하는 자리는 없습니다.
각자 편한 카드로 결제해요
장 볼 때는 공동 카드를, 급할 때는 각자 카드를 씁니다. 카드를 통일하지 않아도 됩니다.
결제한 사람만 고르면 끝이에요
개인 카드로 낸 공동지출은 결제 방식을 “나중에 출금”으로 두고 결제한 사람을 고릅니다. 쓴 날 지출로 잡히고, 통장은 아직 움직이지 않아요. 실제로 돈이 빠지는 건 정산할 때니까요.
입출금 등록
| 거래일 | 내용 | 카테고리 | 금액 | 결제 방식 | 선결제자 | 정산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26-09-03 | 장보기 | 생활비 > 장보기 | 68,400원 | 즉시 출금 | – | – |
| 26-09-07 | 통신비 | 통신비및구독 | 89,000원 | 즉시 출금 | – | – |
| 26-09-12 | 주말 외식 | 생활비 > 외식 | 52,000원 | 나중에 출금 | 지우 | 미정산 |
| 26-09-18 | 생필품 | 생활비 > 생필품 | 34,500원 | 나중에 출금 | 한결 | 미정산 |
| 26-09-21 | 병원비 | 의료비 | 27,000원 | 나중에 출금 | 지우 | 미정산 |
- 장보기68,400원26-09-03생활비 > 장보기즉시 출금
- 통신비89,000원26-09-07통신비및구독즉시 출금
- 주말 외식52,000원26-09-12생활비 > 외식나중에 출금선결제자 지우
- 생필품34,500원26-09-18생활비 > 생필품나중에 출금선결제자 한결
- 병원비27,000원26-09-21의료비나중에 출금선결제자 지우
누가 얼마를 먼저 냈는지 모여요
가계부에 적어 둔 결제자를 기준으로 금액이 모입니다. 한 줄씩 기억할 필요 없이, 사람별로 얼마가 남았는지와 가장 오래된 게 언제인지 한눈에 보입니다.
미정산
총 113,500원
갚을 것을 고르면 금액이 나와요
금액을 적는 칸이 없습니다. 고른 줄의 합이 곧 정산 금액이라, 계산기를 두드리거나 숫자를 옮겨 적다 틀릴 일이 없어요.
지우 후정산 결제
정산할 내역을 고르고 어느 계좌에서 언제 낼지 정합니다.
| 정산 대상 | 거래일 | 내용 | 카테고리 | 금액 |
|---|---|---|---|---|
| 2026-09-12 | 주말 외식 | 생활비 > 외식 | 52,000원 | |
| 2026-09-21 | 병원비 | 의료비 | 27,000원 |
- 주말 외식2026-09-12 · 생활비 > 외식52,000원
- 병원비2026-09-21 · 의료비27,000원
정산하면 통장만 움직여요
공동 통장에서 그 사람에게 나갑니다. 이미 2단계에서 지출로 잡았으니 같은 돈이 두 번 세어지지 않아요. 잘못 눌렀으면 정산을 취소할 수 있고, 기록은 남습니다.
페어북이 세는 기준
실제로 결제한 사람과 금액
지출을 적을 때 고른 결제자를 기준으로 금액을 모읍니다. 정산 화면이 보여 주는 것은 누가 얼마를 먼저 냈는가 하나예요.
은행에 접속하지 않아요
계좌 비밀번호나 인증서를 받지 않습니다. 적는 것은 두 사람이고, 그래서 무엇이 왜 적혔는지 늘 설명할 수 있습니다.